TY's 투자일기&끄적끄적

로지텍 K270 무선 키보드 추가 구입기 (feat. K780) 본문

경험한 모든 것들

로지텍 K270 무선 키보드 추가 구입기 (feat. K780)

홍가네 2018. 2. 22. 09:39

* 알림 *

본글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글로

본인의 돈으로 구매하고 본인의 생각을 쓴 글로서

본 상품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로지텍 K270 무선 키보드

 

 

얼마전에 로티텍 K780 개봉기를 포스팅했었다.

근데 휴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집과 사무실에서 사용해야하니

무선 키보드를 하나 더 사야하는 상황이어서

뭘 살까 고민 좀 하다가 일단 싼거로 하나 구매

그것이 바로 K270이다

 

집에서는 사용하는 시간도 적고

패드나 폰을 거치해놓고 사용해야할 필요도 적다보니

그냥 풀사이즈 키보드 이면서 싼걸로 결정..^^

 

박스 포장 디자인은 K780과 동일하나 사이즈만 다름

 

 

그러나 여기서 꼭 기억해야할 것 하나..

박스 옆면에 시리얼번호가 적혀있는 스티커 있으니

적어놓거나 사직찍어 둘 것...

K780 구매 후 아무 생각없이 박스를 버렸는데

나중에서야 로지텍 사이트에 등록하려면

시리얼번호가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았다...ㅠㅠ

(다행히 키보드는 AS 받을 일이 거의 없는 제품이니...)

 

 

 

파란색 박스 위치에 시리얼번호가 있다.

반드시 사진이라도 찍어두자..

 

박스를 개봉하면

 

 

키보드 본체는 비닐에 쌓여있고

Unifying 모쥴은 아래 파란색 박스에 끼워져있다.

Unifying 모쥴 잘 챙기자...ㅋㅋ

 

비닐을 제거하고 본체만 찍어보니

 

그냥 키보드다...^^

 

노트북 USB단자에 Unifying 모쥴을 삽입하니

바로 키보드를 인식했다.

(Logitec Options가 노트북에 설치되어서인지

원래 인식이 빠른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K780과 K270을 비교해보려고 했으나

실물 두개를 놓고 보니

솔직히 비교 불가 ^^;;

 

K270이 우세인 부분은

1. 키보드가 Full Size다.

2. 가격이 저렴하다(약 25%의 가격)

 

K780이 우세인 부분은

그외 모두 ㅋㅋㅋ

1. 키캄 비교 불가 우위

2. 디자인 역시 비교 불가 우위

3. 연결의 다양성

(블루투스 or Unifying 모쥴)

 

키보드의 생명은 키감인데...

본인은 키보드 욕심 별로 없는 사람인데

K780을 먼저 사용하고 K270을 구매해서 인지

휴~~~~~

 

이 한마디로 설명을 대신하고자 한다...^^;;;

 

그러나

데스크탑 구매시 따라오는 번들 키보드에

만족하시는 분들 중 전선을 제거하려는 목적이신

분들에게는 저렴하게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실 수 있는

모델임은 틀림없다.

 

그리고

아마 구매순서가 K270 먼저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K780을 구매해서 사용했다면

느낌이 좀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본인은 단기간에 2개 모델을 구매해서 경험하다보니

데스크탑 키보드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다.

(참고로 최근 5년간 데스크탑 사용경험 없음)

 

그럼 IT에 관심없는 일반인의 느낌이니 참고만 하시길..^^

 

로지텍 K780 개봉기는 아래 링크 참조

 

http://tyhaveadream.tistory.com/2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