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유기농우유

* 알림 *

본글은 개인적 경험에 의한 글로

본인의 돈으로 구매하고 본인의 생각을 쓴 글로서

본 상품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삼양유기농우유

 

언젠가부터 집에 우유가 삼양유기농우유로

바뀌어있었다.

성인이 된 이후에 우유를 잘 마시지 않았는데

어느날 마셔보니 고소롬하니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그래서 온라인 서칭을 좀 해서

삼양사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좀 보니

 

집에는 970mL만 있어서 작은것은 있는 줄 몰랐는데

210mL도 있다...^^

 

 

제품 소개를 보면

 

 

평창에 놀러가면 삼양목장에 놀러가곤 했었는데

바로 그 목장에서 자란 소에서 나오는 우유였군.^^

 

 

고원에서 방목되는 소들이 풀을 먹고 자라서

우유가 고소한가...^^

(예전에 자연방목에 목초만 먹인 한우를

사서 먹은 적이 있는데 마블링은 별로 없었는데

정말 맛 있었다..)

 

 

방목해서 목처만 먹고 자란 소에서 나온

우유이니 유기농 우유가 당연하겠죠...^^

 

 

공법은 들어도 잘 모르니

좋은 공법으로 만든 우유구나...정도..^^;;

 

 

맛은 현재 먹고 있으니 맛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역시 비싼 우유라

스펙(?)이 빵빵하군...^^

 

이놈의 우유는 일반 슈퍼에서는 팔지도 않고

예전에 스타슈퍼 도곡점에서 판매를 했었는데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PK마트로 바뀐다음부터

판매를 하지 않아 신세계 강남점까지 가서

구매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에

가격은 8,000원이 넘는다.

 

 

오픈하기 전에 꽉 차있는 우유 앞면

 

 

우유 뒷면 ㅋㅋㅋ

 

근데 인터넷을 서칭 중 보니

정기 배달을 해주는 회사들이 있는 것 같다.

삼양유기농우유로 검색을 하니

블로그 글들은 거의 그 회사 협찬 블로그들이던데

 

그냥 먹어도 고소롬하니 맛 있는

이 우유를 왜 다른 거에 섞어 먹는지..

 

혹시 드시게 되면 그냥 우유만 마셔도

맛있으니 그냥 우유만 드시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