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A1

* 알림 *

 

본글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글로

본인의 돈으로 구매하고 본인의 생각을 쓴 글로서

본 상품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A1

 

 

B&O 뱅앤올룹슨에서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인 BoePlay A1

 

요즘 거실에 있는 Bose의 Wave Music System은

잘 사용을 안 하게 된다.

거실에서 크게 음악을 틀어놓을 수 없는 분위기와

방안에서 들을 수 있고 휴대가 편리한 제품들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가....^^

 

여튼 어찌하다 보니 집에 블루투스 스피커만

3개가 되어버렸다.

 

뱅앤올룹슨 A1

보스 SoundLink Mini 2

소니 SRS-X11 

 

각각의 용도와 장점이 있으니 그것은 나중에

다시 한번 글로 쓰기로 하고..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A1 스펙은

 

 

 

무게는 600g 이다.

배터리는 24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전화도 연결이 되지만 전화 연결은 안쓰니 패스.^^

 

방하나 정도에서 음악을 듣기에는 충분한

음량과 음질을 들려주고

가격도 뱅앤올룹슨 브랜드임을 가만하면

나쁘지 않다.

 

여행을 가면서 들어보니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있는

호텔 룸에서도 듣기에 무리가 없다.

 

디자인도 버튼이 원형디자인 외부로 튀어나오지 않고

누르는 구조라 처음에 약간 적응이 안되기는하는데

적응하고 나면 버튼 튀어나온 것 보다는

휠씬 깔끔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일반적으로

음질보다는 휴대성에 중심을 두고

구매하게 되지만

음질도 무시 못 하는 부분인데

뱅앤올룹슨 제품이니

음질은 ㅋㅋㅋㅋ

더군다나 음질에 목숨거시는 분들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하지도 않겠죠..

(물론 브랜드가 구매에 미치는 영향도 많겠지만..)

 

위에서 내려 본 실물 사진입니다.

원형 스피커에 가죽밴드가 달려있고

가죽밴드 끝엔 B&O 가 있습니다.

 

 

A1의 바닥입니다.

매우 심플합니다...^^

 

 

옆면입니다.

어짜피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하시고

전선 연결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충전 할 때 빼고...^^

 

뱅앤올룹슨 A1은 음이 윗면에서 나와서

방향을 셋팅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 편합니다.

보스의 SoundLink Mini 2는

사각형 디자인에 앞뒤면 구분이 있어서

앞뒤로 놓는 방향이 있습니다.

(물론 차이는 느끼기 힘들지만 한쪽이 막혀있는 곳에

둘 경우 차이가 좀 납니다.)

 

일반인이 보는 디자인 총평 : 심플

 

각 브랜드별 음질의 특성이나 디자인 특성 등을

모르는 일반인이 생각한 바를 정리한 것이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