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및 성수기(2018년, 2019년)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발권해서

여행을 가려면 당연히 여행목적지와

여행 날짜를 정해야하고

두가지가 정해지면

 

그 날짜가 성수기인지 아닌지

마일리지는 얼마나 공제가 되는지

확인을 해야겠죠^^

 

 

보유 마일리지가 넉넉하다면

날짜랑 목적지만 정해지면

보너스 항공권 발권이 오픈되자마자

예약하면 되겠지만

항상 항공사 마일은 부족하니까요..^^;;

 

무작정 항공사 마일을 모으기보단

여행지를 어느정도 정하고

필요마일을 확인한 후

모으는 것도 좋습니다.

 

마일리지 공제표는 보너스항공권과

좌석업그레이드 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많이 이욯하시는

보너스항공권 마일리지 공제표

 

 

많은 분들이 한국 출도착 구간을

많이 이용하시니 윗부분 참고하시면되고

왕복하는 마일리지이니 편도만 필요하시면

위 표의 마일리지 1/2만 필요합니다.

성인, 평수기 기준입니다.

 

 

좌석 업그레이드 공제표는

 

 

역시 성인, 왕복, 평수기 기준입니다.

(근데 왠만하면 보너스 항공권 발권이

마일리지 효율은 더 좋습니다.)

 

공제표에는 지역으로만 나와있으니

그 지역에 속한 나라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 구분에 따라 차감 마일리지가

달라지니 항공사별로 지역구분을

꼭 체크해야합니다.

(항공사별로 지역구분이 다릅니다.)

 

위의 공제표는 평수기 기준이니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는 성수기는

마일리지 공제가 어떻게 될까요??

 

 

성수기에는 평수기보다 마일리지 50% 추가 공제가 됩니다.

그러나 아시아나의 경우

다이아몬드플러스, 플래티늄 회원이

본인이나 가족들에게 보너스 항공권 발권시

성수기 50% 추가 공제 하지 않습니다.

(성수기에도 위의 공제표대로만 공제한답니다

부럽네요...^^)

 

그럼 2018년 아시아나 성수기와

2019년 아시아나 성수기를 확인해보면

 

 

대부분의 성수기가 그렇듯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자 하는

방학시즌, 연휴 등등은

다 해당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시아나는 유소아의 경우

마일리지 공제를 성인의 75%만 합니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발권의경우

성인, 소아 동일하게 마일리지 공제를 하는데

아시아나는 성인의 75%만 마일리지 공제를 합니다

 

아시아나가 대한항공 대비 취항노선이 적지만

상대적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쉽고

어린이의 경우 마일리지 75% 공제이니

각자 본인들의 상황에 맞게

대항한공 마일리지를 주력으로 적립할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주력으로 적립할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