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드 목베개(기능성 목쿠션) 사용기

* 알림 *

본 글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글로

본인의 돈으로 구매하고 본인의 생각을 쓴 글로서

본 상품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씨가드 목베개(기능성 목쿠션)

 

 

목 디스크로 인한 제품 구매이다.

벌써 목 디스크때문에 사는 제품이 몇가지인지 ㅠㅠ

 

많은 분들은 여행용으로 사용하시는 듯하고

목이 불편하신 분들도 사용가능하다.

씨가드 홈페이지의 제품 특징을 보면

 

인체공학적구조의 설계

 

 

기존의 여행용 목베개보다는 씨가드 제품이

목을 잡아주는 역할은 더 좋은 듯 하다.

 

 

 

재질은 고밀도MDI 메모리 폼을 사용하였다.

 

 

목에 직접 접촉하는 부위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어

이질감이나 피부자극은 없으나

외부에 스트라이프 원단은 세련된지는 모르겠다.^^;;

 

 

속커버도 있어 이중으로 메모리폼을 감싸고 있다.

 

 

벨크로방식이 찍찍이인거 같은데

목을 확실히 감쌀 수 있게 해서 목이 움직이지 않게 해준다.

 

 

벨크로를 말아서 고정시키는 것은 시도해봤는데

마는 것이 번거롭고 쉽게 안된다.

그냥 찍찍이 풀면 목에 걸쳐지므로 구지 말필요는 없을듯하다.

 

 

커버가 이중으로 되어있어 세탁에 용이할 것 같으나

세련되거나 고급스럽지는..............

 

 

TY가 구매한 이유다..

씨가드를 착용하면 목을 움직이기 힘들어

좋은 자세에서 변경이 불가하다..

기능성 측면에서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신경외과 의사분이 설계하고

기능성 베개 전문기업(드로브로스)에서 제조한다고 한다.

 

색상과 사이즈이다.

디자인이나 색상이 좀 개선되면 더욱더 좋을 것 같다..^^

 

 

필라테스용 시셀 매트 위에 놓고 사진 한방...ㅋㅋㅋ

 

 

사진 두방...^^

 

* 개인적인 결론 *

 

성능면에서는 대만족하고 있으나

디자인 측면에서 좀 아쉬움

장시간 착용시 목부위에서 땀이 나니

여름에는 착용이 좀 힘들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