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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 투자일기&끄적끄적
LG우(003555) 본문
LG우(003555)는 LG그룹 지주사인 LG(003550)의 우선주 이다.
LG(003550)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어도
왠만큼은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되어진다.
대기업 중에서 오너일가가 뉴스에 오르내릴만한
사건사고를 안치는 몇 안되는 대기업이다.
물론 사업내용과 오너 일가는 별개이기는 하지만
내가 투자한 회사가 오너 일가의 부도덕성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그것만큼 어이없는 일도 없다.
LG의 사업보고서상 사업내용을 보면
TY가 제일 선호하는 사업구조를 언급하고 있다.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등..
위에 언급한 수익들이 LG에서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수익들이다.
어짜피 자회사에서 받는 수익들인데 LG에 유리하게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수익들..^^
(유리한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불리할 이유는 전혀 없기에...)
연결영업이익의 비중과 해당 회사를 봐도
LG(003550)의 영업이익이 50%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IT서비스를 담당하는 엘지CNS와
기업구매대행 및 부동산 자산관련 종합서비스를 담당하는 서브원을 합치면 거의 95% 이상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LG의 연결영업이익이 아직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말은
안정적인 수익이 50%이상 비중을 유지하고있다는 말과 동일하다고 보겠다.
상표권 수익이나 배당금 수익, 임대수익 등이 갑자기 줄어들 가능성은 적기에.
배당을 보면
배당성향도 20%대를 유지하면서 배당금도 상향 중이다.
배당성향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배당금을 지속 늘리는 회사가 배당투자자 입장에서는 가장좋은데
과연 LG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장기적인 배당 흐름을 보면
장기적으로 배당을 늘려오고 있고 시가 배당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위의 표는 LG(003550)의 배당금과 시가배당율이고
LG우(003555)의 현재가 대비 배당수익율은 2.7% 정도 된다.
실적도 보면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다 괜찮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3년 연속 증가했고 배당금 역시 3년 연속 증가했다.
IT, 화학, 통신, 생필품 등등 자회사들의 사업영억 자체가 골고루 분포되어있어
지주사 LG의 실적은 큰 변동없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대주주인 구씨일가의 지분율은
약 47%의 지분율을 보유중으로 안정적으로 LG를 지배하고 있다.
사실 배당투자자 입장에서 2% 후반대의 배당수익율은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그동안의 업력
그리고 오너일가의 도덕성 등을 종합해봤을 때
장기간 보유해도 맘 편히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지속 보유 예정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 나라 대기업 일가에서 LG만큼 사건, 사고로 뉴스에 안나오는 회사도 정말 없는거 같다.
참 우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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