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s 투자일기&끄적끄적

이수화학(005950) 본문

주식

이수화학(005950)

홍가네 2018. 2. 9. 14:43

이수화학(005950)

 

국내유일의 합성세제 원료 제조사

 

 

사업부문은

석유화학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이수화학

건설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이수건설

의약사업부문을 담당한느 이수앱지스

 

 

3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사업부별 매출액 비율을 보면

 

 

석유화학사업부문(이수화학)이 50%이상이고

의약사업부문은 큰 비중이 없는 편이다.

 

 

영업이익 비율을 보면

 

2016년 건설경기 호황으로

 이수화학과 이수건설이 대략 50% 정도씩

영업이익을 냈다.

 

중요한 순이익 비율을 보면

 

 

 

건설사업부문의 이수건설이

매년 당기손익을 좋게해

2016년에는 드디어 흑자 전환했다.

 

의약사업부문인 이수앱지스는

지속 적자중이고

 

주력인 석유화학산업부문도

2016년에는 대부분의 순익을내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수화학의 전 사업부문이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지는 못 하고

경기변동이나 외부변수에 취약한 것 같다.)

 

 

일단 3년간의 배당을 살펴보면

 

적자인 해에도 소액 배당을 했고

수익이 발생한 해에는 배당성향이 60%를

넘을 정도로 배당을 했음을 볼 수 있다.

 

장기간 배당을 보면

 

 

최근 몇년동안 실적이 안정적이지 못 해

배당도 일관되게 유지되지는 못 했으나

추세를 보았을 때 기본적으로 고배당을 하려는

의지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지 실적이 안 좋아 고배당을 하지 못 한것같다.

 

그럼 실적이 더욱 중요해지는데

 

 

 

2016년 일년 순이익을 넘어섰으므로

4분기에 현상 유지만 해도 전년대비

순이익을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대주주 지분율도

 

대주주 약 40%, 자사주 약 5% 정도인데

다른 고배당주와 비교하면 조금 낮지만

일반적인 경우와 비교하면 낮지는 않는 지분율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의약사업부(이수앱지스)는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야하므로

단기간에 큰 수익이 발생 할 것 같지 않고

 

건설사업부(이수건설)는

그동안 꾸준히 구조조정을 해와서

부실을 많이 정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건설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서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

 

이수화학 본연의 업무인 석유화학부문은

국내 유일한 합성세제 원료 제조사로

시장에서의 위상이 있으므로

시황이 좋아지면

실적이 급격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각 부문의 실적이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실적이 좋아지는 경우

고배당을 할 가능성 매우 높아보이므로

저가 수준에서 매수해서

시황이 턴할 때를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긴한데...

과연 그 시기를 맞출 수 있으려나...^^;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심종목 배당공시 (2018.02.05 ~ 2018.02.09) 2/2  (0) 2018.02.10
관심종목 배당공시 (2018.02.05 ~ 2018.02.09) 1/2  (0) 2018.02.09
대성홀딩스(016710)  (0) 2018.02.08
금강철강(053260)  (0) 2018.02.07
경농(002100)  (0) 2018.02.04
Comments